프랑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14일 생활에 필수라고 할 수 없는 점포들의 영업정지를 내렸습니다.
일본 네티즌 반응 입니다.
t*s***** |9시간 전
방식이 극단적이네요.그건 패닉 상태에 빠져서 사재기가 발생할거야.
기사 내에 있던 '쌀이 다 팔린다'고.파리는 그렇게 쌀 수요가 있나?정말 취재로 확인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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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0*** |9시간 전
뭔가 해외쪽이 일본 이상으로 패닉 상태에 빠져 있겠지.의료 기관의 수도 관계하고 있는 것일까.
음식점이 폐쇄는 뭐 어쩔 수 없다고 해서, 슈퍼가 쉬는 것은 곤란하군.
집에 오래 사두지 않아서, 주말 일로 곧바로 슈퍼에 가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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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9시간 전
갑자기 문을 닫으라고 해도 가게 매출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경영자로서는 정부에서 어느 정도의 보조가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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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감상입니다. |9시간 전
일본정부는 경제적 손실과 감염방지 사이에서 잘 해나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쓸데없이 사재기나 바이러스 검사를 부추기는 매스컴이 일본에서 가장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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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opo | 아홉 시간 전
다른 선진국의 대응을 봐도 일본은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정부도 민간도. 저런 큰 바이러스의 온상의 배를 안고 출발해서말야.병원도 어쩔줄 모르는 초기단계에서도 엄청 노력하고 버耐을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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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 |9시간 전
마지막 술이라고 술잔을 들고 키스를 나누는 취객도 있었다.
이런 점이 의식적으로 어긋나 버렸네요.
감염 확대의 민족적·문화적 결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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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k***** |9시간 전
한 달 전에는 완전히 남의 일이었으니까.
남의 일은 표면상으로만 수면아래에서는 어느 정도 대책을 세우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치명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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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y*** |9시간 전
세계 어디서나 처음 겪는 일에 대한 대응은 어렵다.일본에서는 비교적 빨리 발병자가 나왔으므로, 다른 나라의 대응도 참고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감은 있지만, 그 후, 발병한 나라에 비하면,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은 아닐까 생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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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j*** | 아홉 시간 전
일본이 나아보이기 시작했다...
목요일 저녁 발표 월요일이 시작되었거든
(게다가 제한이 아니라 자숙이고, (실질제한같은건데 어디까지나 자숙이고)
어쨌거나 1월의 우한(武漢) 알고 사전통고하라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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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9시간 전
긴급사태선언은 사권제한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지만, 이런 인권선진국인 유럽 각국에서조차 이 상황이거나 중국에서 일정 이상의 효과가 있는 도시봉쇄를 보면 반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베 총리의 생각에서 독단적이라고 해도 갑작스러운 학교 폐쇄는 결과적으로 유럽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 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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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9시간 전
이런 상황인데 상사가 다음주에 프랑스로 출장간다고 아직도 말하고 있어서 정말 짜증이 난다...
지금 상황에서, 유럽에 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전혀 모르는 것 같아.
일본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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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e*** |9시간 전
프랑스에서는 이런 바이러스 무섭지 않아!대충 걸려도 그냥 감기잖아? 라는 식으로 놀러다니고 파티하고 SNS에서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렇게까지 강권적으로 하지 않을 수 없다.
기껏해야 돌아가서 손 씻기라고, 일본에서는 당연한 일을 하는 사람이 늘었을 뿐...
일본인은 성실하니까, 시키는 것 이상을 개인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많아.
아무리 지저분한 아저씨라도 촐랑촐랑한 젊은 애라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
뭐, 너무 성실하기 때문에 정보에 부추기는 일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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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9시간 전
유럽 각국이 아시아에서 감염이 확산된 단계에서 당사자의식이 희박하게
차별적 발언까지 하며 승승장구하다 끝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로벌 시대에서는 세계 일체가 되어 대응하지 않으면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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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 |9시간 전
손을 씻는 습관이 없다, Hug는 한다.식사 전에도 손은 씻지 않는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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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 |9시간 전
일본에서 이러다간 큰일 나겠어요.다만 야당과 민방TV는 밥거리를 만들 수 있어 무척 좋아하겠네요.오늘도 국회 중계에서 일본은 환자 적은데 왜 휴교했냐고 질문했습니다.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는 거겠지만, 확실히 될 때까지 기다리면 일본이 망하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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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9시간 전
파리의 가게 영업정지 순간 영상을 트위터에서 봤는데
카운트다운인가 싶을 정도의 축제 소란이었지만...
스트리트에 사람이 넘쳐서 모두 엄청 들떠있었는데
(물론 누구하나 마스크 같은거 안하고 있었어)
이것은 아직도 전염성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말았다
유럽에서는 아직도 감염이 아시아인들만 있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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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l*** |8시간 전
매스컴은 일본정부의 대응을 비판하지만, 일반적으로 쇼핑도 할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고, 의료 붕괴도 일어나지 않고, 불안하지만 마스크와 화장지 이외에는 그렇게 패닉 상태가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정부 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해외의 상황을 보면, 상당히 평가해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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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9시간 전
이미 지적된 일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까지나 트리거에 불과하다.
빈곤에서 오는 의료 격차, 이민 문제, 사람·재화의 이동 자유화라는 글로벌 리스크.
알면서도 그것을 방치해 온 외상이 이것.
엘리트층은 메리트를 소리만 높이고 리스크를 과소평가했다.
답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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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 |8시간 전
유럽 전체적으로 우한 코로나에 대한 것을 강 건너 불로 보고 있던 부분이 있지요. 애초에 중국 같은 나라를 방치하면 이러한 리스크가 전 세계에 퍼진다는 것을 EU각국의 분들도 조금은 알겠지요. 남사군도에 대한 불가해한 WHO의 발언 그리고 중국내에서는 일본 감기라고 하거나 미국이 우한에 바이러스를 반입했다고 하거나....중국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전세계 사람들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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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x*** |9시간 전
내일은 내 몸.
슈퍼 등 일용품점 등은 영업을 하는 거니까 일본도 그렇게 되었을 때 사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나만 좋으면 된다는 정신은 버리고 내가 싹쓸이하면 못사는 사람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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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 |9시간 전
일본에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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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 아홉 시간 전
유럽에서, 설마 이런 감염 확대가 진행될 줄은 누구나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강고한 대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사망 증례도, 꽤 많은 이탈리아로부터의 유입은 억제하고 싶겠지만, 월경 자유로운 Eu는 감염 억제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 이것에 의해 분단등이 진행되지 않을까 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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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r***** |8시간 전
일본이라면 더 떠들겠다.방학에 하는 거라서까지 매스컴을 비롯한 많은 비판을 했었으니까요.
그것을 지금에 와서 역시 했다니 다행이다, 적인 풍조.
무엇인가.
어제 이탈리아의 현황이라던가 보고
방학에 라던가 마스크 전매를 하는 동안에는 아직 평화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완만하게 피크를 벗어나서 연착륙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일단 손 씻기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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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 9시간 전
이번 마크롱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기사에서는 표면적인 현상만 보도하고 있다.
파리에 오래 살지만 파리 시내, 교외 모두
대부분의 슈퍼에서는 그만큼 패닉이나 물품 부족에도 걸리지 않았다.
이 건으로 프랑스의 경제 조치로는
영업 금지 가게나 종업원에게는 국가로부터 "chômage partiel/임시 실직"
전액 수당이 국가에서 지급되며,
16세 이하 어린이를 둔 학부모에게는 'arrêt maladie/병휴'
의 권리가 주어지며 전액 보상이 된다.
물론 갑작스런 영업정지로 여러 지장은 있지만,
정부는 확실히 백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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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 |9시간 전
이것에 비하면 일본은 혼란이 적은 편이고 국민도 냉정한 편
냉정하지 않은 것은 미디어와 야당.불안과 대립을 지나치게 부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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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이 통하다 | 9시간 전
방식이 극단, 패닉되어 있다고 써있는 녀석이 있지만, 감염자수, 사망자수도 현시점에서 일본의 약 7배야.프랑스의 인구는 6천만이니까, 인구 대비로 말하면 일본의 14배가 넘는 셈이 된다.
일본도 감염자, 사망자수가 지금의 14배가 되면 같은 일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까.프랑스가 절대 극단적인 것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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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8시간 전
일본의 휴교요청이나 이벤트 자숙요청에서도 그랬지만, "너무 급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말하자면 당신의 말 뒤에는 인명 경시가 숨어있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까?
휴교나 휴업 지시가 늦어져 감염이 확대되어 버렸다면, 어차피 당신은 위의 논리와 180도 반대의 말로 정부나 행정을 비난하겠지요.너무 늦다! ...라고.
저런 행정도 어느 쪽에 넘어져도 두들겨 맞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감염 확대를 막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알고 있어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다른 생명보다 돈이나 생활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그것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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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 |8시간 전
목요일 저녁 발표 월요일부터의 초중학교 휴교로 "좀더 빨리 말해!어떻게 일을 정리할 수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해외는 현격한 차이었다.사전준비할 때가 아니야.일본은 의외로 상냥했던것 같아.
..자주 폭동 안 일어나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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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살풍니코 | 여덟 시간 전
일본은 좋든 나쁘든 지진재해등으로 위험이나 위험에대한 반응이 민감하기 때문에 다른나라보다 미리미리 준비행동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나는 그런 점에서 일본인들은 이런 유사시의 방어가 견고하다고 생각한다.
과잉이라는 사람의 목소리가 많지만 여러 가지 일에 대비하는 것은 자신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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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k | 9시간 전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보다 무서운 것이 실업자의 치안 나쁨!물건 부족...
일본도 이제 슬슬 행정이나 정부에 대한 불만이나 끈질긴 비판은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들 책임지기 싫으니까 극단적인 명령을 내리면 참을 수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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