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환자가 일일확진 기준 2만명이 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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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히로시 인증 완료 | 2시간 전
소니 파이낸셜 그룹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보고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집착해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도 록다운을 단행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중국의 경기실사지수(PMI)는 지난 3월 호불황 경계선인 50을 밑돌았습니다.이는 중국 경제가 5% 정도로 보이는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에 빠질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입니다.중국은 3월 전인대에서 올해 5.5% 성장률 목표를 세웠습니다.이거... 더 보기
참고가 된 943
우라카미 사나에 인증 완료 | 1시간 전
경제 저널리스트/호세이 대학 MBA 실무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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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오늘도 제로 코로나 정책의 견지를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이동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감염자가 많은 지역에서 전 시민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어떤 의미에서는 사회 실험처럼 되어 있습니다.
감염자의 대부분이 지린성 창춘시와 상하이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양성자의 95% 이상이 무증상입니다.여기까지 가시화되면 이미 봉쇄된 두 도시는 꽤 봉쇄...더 보기
참고가 된 365
IPPON!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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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포함해 어느 나라도 감염을 봉쇄할 수는 없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시책도 전혀 통용되지 않았다는 것 뿐인 이야기.
언론은 감염자 수만을 강조하여 보도하고 있지만, 대부분 무증상, 어쩌면 경증일 것입니다.중증화율이 어떻게 된다든가 의료체제가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게다가 백신 3회 맞았는데도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듯한 보도는 정말로 머리가 나빠..
백신은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감염되어도 발병을 억제하거나 중증화하지 않는 것으로 감염 자체를 막을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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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oshi. he/him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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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록다운 러버스에 출연하던 배우에게 트위터로 생일축하를 했더니 내 메일주소까지 알고 있었다.세계적인 팬데믹에서 나는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또 저에게 트위터를 통해서 해외에서 지혜를 빌리시는 분들이 많다.
인간은, 자신을 염려해 주는, 소중히 생각해 주는 분을 위해서는, 보답은 커녕, 목숨만 주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나는 빈곤한 사람이기 때문에 조언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정중한 감사 정도밖에 할 수 없지만, 매일 그런 분들에게 한 나라를, 성과 같은 저택을 드릴 꿈을 꾸고 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배려다. (서양속담, 돈속담)화폐나 법령이 아니다.상대에 대한 배려의 첫걸음은 상대의 생존권·생명·인권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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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아저씨 | 5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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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한 겨울에 한 번은 감기에 걸렸습니다만, 코로나 화로 섣불리 기침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 이전보다 신경을 쓰게 된 것, 사람들 앞에서 마스크 착용이 되어 인플루엔자나 감기가 만연하지 않게 된 것, 애당초 술을 마실 수 없기 때문에 술자리 연회에 전혀 가지 않게 된 것으로, 최근 2년간은 한번도 병원에 갈 일이 없고, 오히려 건강해졌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부작용이 무섭고, 정부가 하는 일은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포즈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는 아직 한 번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개량이나 진화가 진행된 10년 후 정도가 되면 접종을 생각합니다.백신을 맞으면 안심이라는 생각은 틀렸어요.저 같은 술 담배를 싫어하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집단으로 행동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의 대부분이라면 코로나 감염도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저 같은 인간이 소수파인 한, 코로나 감염은 없어지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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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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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의 의견에도 있지만
양성자의 95%가 무증상.
이 정보가 코로나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누구나 완벽한 코로나 대책은 없을 뿐더러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체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중증화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의하여 평소대로의 생활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쓸데없이 코로나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 쓸데없는 정치적 퍼포먼스는 필요없으므로, 단 하나,
의료 붕괴만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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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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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고 엄격한 규제로 코로나 대책에 성공한 듯 보였던 나라도 결국 어디선가 감염 폭발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인간이 대자연에 이길 수 없듯이 역시 코로나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이거는 국책이든 리더든 상관 없이
그러나 그 중에서도 인류가 필사적으로 항거한 시간을 벌어 코로나라는 미지의 역병을 분석할 수 있었던 것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제로 코로나라는 환상은 포기하고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감염 폭발도 어쩔 수 없다.그 후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의 단계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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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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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인구가 많은 패권주의를 주창하는 국가의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라는 걸 보면 좋은 경향 아닌가.중국산 백신 효과도 회의적일 수 있다.인정적이지는 않지만 일본의 국익을 생각하면 좋은 경향이라고도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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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zg****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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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보가 맞다고 가정하고
지금까지 인공적으로 감염을 억제하고 있었다면 오히려 항체가 없는 많은 분이 지금쯤 타국에서 퍼진 것과 같은 폭발적 감염이 시간적으로 늦었을 뿐 향후 같은 의료 압박을 일으키는 것일까?일본은 감염에 대해 국민의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와의 공존은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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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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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나?
우크라이나 일 때문에 잊혀졌지만 올해 세계경제의 리스크로 여겨졌던 것이 제로코로나를 관통해온 중국이 오미클론으로 돌파당하는 것.
감염이 확대되면 중국은 코로나 최초기와 같은 강력한 제한을 가할 가능성도 있다.
중국의 수출이 멈추면 일본 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에의 영향은 불가피.
그렇지 않아도 대러시아 제재의 영향도 있는데 이런 일까지 겹치면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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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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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을 하던 깊은 곳이 드디어 신규 감염자가 제로가 되었습니다.
인원 모집 제한은 있지만 드디어 가게도 정상영업입니다
일본 음식점과 달리 보상도 없어서 힘들다고 하던데 (일부 도시는 다른것 같은데 속뜻은 어떨까요?)
상하이의 규모로 따지면 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외출 제한이 있는 가운데 식량을 사러 가도 팔지 않을 때나 편의점까지도 문을 닫고 있는 사태.
제로 코로나 목표로 하는 것은 좋지만,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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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 |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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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가 80%라는 것은 다른 도시의 감염자가 파악되지 않았다는 뜻일 것이다.일본에서도 도쿄도의 감염자가 일본 전체의 80%일 수는 없다. 중국의 경우 상하이와 동등한 인구를 가진 도시는 그 밖에도 많이 있으므로 감염 폭발 도시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다.제로 코로나가 맞는지, 코로나 공존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소동은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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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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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로 판단할 수 있었을 때는 중국은 감염 확대를 억제하는 데 성공했지만, 무증상 양성자가 많은 현재 상태로서는 증가할 뿐이겠지.
애당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검사가 따라가지 못한다니까.
또, 일반도로는 봉쇄하고 있지만, 고속도로를 봉쇄하고 있지 않으면 확산은 막을 수 없다.
중국의 산업이 멈췄기 때문에, 일본의 물가는 더욱 상승한다.
그게 아프네 일본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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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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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구와 PCR 검사율을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적은 수준일 것입니다.
상하이에서만 2600만 명 전원이 PCR 검사를 받는 셈이니까요.
일본에서 마찬가지로 검사를 하면 매일 10만 명 이상의 감염자 수가 됩니다.
즉 일본으로 돌아가면, 하루 수백 명의 감염자 수가 된 정도의 수준입니다.
록 다운에 효과가 있는지, 향후 추이를 보면 좋은 참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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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k****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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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일부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상하이 시내에서 식량 배급이 밀려 있는 세대와 행정 서비스를 받지 못해 비참한 일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인구가 많은 것도 있겠지만 국가가 모든 것을 돌봐줄 리도 없고, 도시 봉쇄는 적지 않은 사람을 희생시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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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i*** | 3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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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봉쇄를 해도 안 된다는 건가.의외로 경찰관이나 구급대원 그리고 행정직원 등이 뻥 뚫려 있지 않은가.가장 바이러스 운반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특권계급이지만.
러시아 대책의 야유로베예 외교 따위는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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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p**** | 5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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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의 처음 무렵의 영상에서는 2만 명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솔직히 처음 2만 명은 정말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당히 힘들어 보이던데요?
중국은 그 정부의 움직임이 없었다면 큰일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의 대책을 앞으로도 계속 계속해 나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진정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 한 영원히 끝나지는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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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o****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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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염자 수와 일본 감염자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기 바란다.
중국의 감염자수는 2,400만 인구의 샹하이 전시민에 대해서 전원 검사를 실시, 하루 40만명 검사의 베이스의 검사 결과가 됩니다.최종적으로 한 사람당 시민에 대해 총 6회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도쿄 하루의 최대 검사자수는 2만명과는 천양지차가 되지만.
회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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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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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상당히 강하게 제한, 록다운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코로나 억눌려 있지 않다는 것은 대책하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발병자 치료에 중점을 두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점은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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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mo**** |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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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그렇듯 완전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사회실험으로서 노력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은 어딘가에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
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의 집착이 계기로 각국이 중국에의 경제 의존으로부터 해방되면 어느 의미에서는 바람직할지도 모른다.
회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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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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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그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백만 명의 상하이 시민 전원에게 PCR 검사하는 수준까지 하고 있으니 일본이 경제와 의료를 양립시킨 결과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잘 생각해 두는 것이 좋고, 코로나 병상 수가 줄어들어 긴급사태를 반복하는 것은 학습 능력이 없다고 하니 그렇게 되지 않도록 준비하기 바란다.
회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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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j****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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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올림픽 효과네요
중국 정부는 정부로서 명예만 유지되면 국민이 1~2할 줄어도 아무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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